(이금이 작가가 지난 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금이 작가는 한국인 중 처음으로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달 22일 ‘아동문학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최종 후보 6인에 한국인이 이름을 올렸다. 1984년 단편 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데뷔해 가족 결손, 아동 성폭력 등 청소년의 현실을 반영한 작품 세계로 주목받아 온 이금이(62) 작가가 그 주인공.
(이금이 작가가 지난 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금이 작가는 한국인 중 처음으로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달 22일 ‘아동문학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최종 후보 6인에 한국인이 이름을 올렸다. 1984년 단편 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데뷔해 가족 결손, 아동 성폭력 등 청소년의 현실을 반영한 작품 세계로 주목받아 온 이금이(62) 작가가 그 주인공.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0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