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2019-06-23] [국제신문] 아동청소년문학가 이금이의 동화 ‘내 이름을 불렀어’

- 할머니가 들려준 옛날 얘기에 

- 밤새 상상에 빠지던 꼬마 소녀

- 동화 읽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

- 자연스럽게 글 짓는 작가 길로

- “걸을 때마다 그려지는 이야기들

- 마음속에서 오래 생각하며 구상

- 문장으로 옮길때 고통 느끼지만

- 글 쓰는 희열도 동시에 안겨줘”


중년 이상 세대는 어떤 책을 읽으며 자랐을까. 어린이 도서를 읽다가 곧 성인용 세계명작을 만나는 게 보통이었다. 청소년이 읽기에 적당한 책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사춘기 시절을 통과해야 하는 아이들의 심성을 어루만져주는 책은 그 어떤 학습으로도 대체할 수가 없다. 이금이 작가는 2004년 ‘유진과 유진’을 내놓으면서 청소년 소설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독자에게 선물했다. 아동청소년문학가인 그는 이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서 이금이 작가를 만났다. 


출처 :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624.22021010540

이메일 : bamtee@bamtee.co.kr
Copyright ⓒ 이금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