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한겨레] ‘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글부문 최종후보에 이금이


국내 대표 동화작가 이금이(62)씨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아래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은 격년으로 글, 그림 부문에서 전세계 작가 한 명씩 선정하는데, 국내 작가가 글 부문 최종후보에 오른 건 1956년 제정 이래 처음이다.

 

이 상을 주최하는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는 최근 누리집을 통해 “안데르센상은 어린이 책 작가와 삽화가를 대상으로 하는 최고의 국제상으로 작가 평생의 업적을 인정하며, 작품이 어린이 문학에 지속적으로 중요한 기여를 한 이들에게 주어진다”며 글 부문 최종후보로 이금이 작가, 벨기에의 바르트 무야르트(60), 핀란드 티모 파르벨라(60), 오스트리아 하인츠 야니쉬(64), 네덜란드 에드워드 반 데 벤델(60), 브라질의 마리나 코라산티(87) 등 6명 작가를 선정 발표했다. 바르트 무야르트는 2019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알마)상을 수상한 세계적 작가다. 그림 부문에선 스페인, 캐나다, 칠레, 중국, 브라질, 폴란드 출신 작가 6명이 뽑혔다. 전체 경쟁한 후보 작가는 33개국 59명이었다. 안데르센상 최종 발표는 오는 4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의 주요 행사로 이뤄진다. 


출처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253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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