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2026-04-07] [한국일보] 이금이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 이어 두 권 더… 다음은 해외 입양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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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처럼 한국문학은 굵직한 국제 문학상을 타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림책 분야 역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등을 통해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지요. 그에 비해 아동청소년문학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 아동청소년문학이 세계적 관심 속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한국 아동청소년문학을 대표하는 이금이(64) 작가는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가 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2년마다 시상되는 안데르센상의 최종 후보에 2024년에 이어 두 차례 연속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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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06095900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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