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매일경제] 이금이 “안데르센상 수상 못해도 韓아동문학 알려 기뻐”

허구의 인물을 창조하고, 그들이 겪는 갈등을 통해 예술성을 선보이는 소설가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위대한 소설가들은 이해를 넘어 인간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품고 있다. 올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글 부문에서 최종 후보 6명에 들었던 이금이 작가(62)가 그렇다. (중략)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culture/1098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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