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문학의 본질은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죠. 어렵고 냉혹한 현실이라 해도,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해야 하고 그럴 수 있다는 희망을 늘 품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책이 그런 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올해로 등단 40주년, 대표작 ‘밤티마을 이야기’ 출간 30주년을 맞은 이금이 작가(62)가 지난 24일 오후 7시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의 산유화극장을 찾아 독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문학관이 28일까지 개최하는 ‘노작문학축전’ 중 상주작가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금이 작가의 ‘독자와 함께한 밤티마을 이야기’ 특강에서다.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본질은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죠. 어렵고 냉혹한 현실이라 해도,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해야 하고 그럴 수 있다는 희망을 늘 품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책이 그런 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올해로 등단 40주년, 대표작 ‘밤티마을 이야기’ 출간 30주년을 맞은 이금이 작가(62)가 지난 24일 오후 7시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의 산유화극장을 찾아 독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문학관이 28일까지 개최하는 ‘노작문학축전’ 중 상주작가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금이 작가의 ‘독자와 함께한 밤티마을 이야기’ 특강에서다.
출처 :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925580425)